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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 보안관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관제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졸업자,바르셀로나 대 앤트워프(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AI 기술이 내재화된 보안 운영과 분석 설루션을 교육하는 것이다.3차례에 걸친 실무 중심 과정을 통해 전문인력 90명을 양성하는 게 목표다.
1차는 80시간 과정으로 정보보호 기초지식을 배운다.120시간의 2차 과정서는 보안관제 장비활용,바르셀로나 대 앤트워프AI 접목 보안관제 등을 교육받는다.3차 과정(30시간)에서는 에너지,교통 등 분야별 특화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생은 최대 6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을 받는다.우수 수료생에겐 해외연수 프로그램 기회도 주어진다.자세한 내용은 사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