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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전기차 화재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울릉도와 육지를 잇는 여객선도 규제에 나섰다.
13일 에이치해운과 울릉군 등의 설명을 들어보면,2023 wbc 미국 라인업9월1일부터 울릉 사동항과 울진 후포항을 오가는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에 전기차 선적이 중단된다.
에이치해운은 8일 누리집에 올린 공지에서 “전기차 화재 매뉴얼 및 소화 설비를 갖추고 있으나 화재 발생 시 완벽한 진압 장비가 존재하지 않아 승객의 안전과 원활한 운항을 위해 완벽한 진압 장비를 갖출 때까지 전기차 선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만,8월 말까지 이미 예약한 경우는 선적할 수 있고,하이브리드차와 수소차도 선적이 가능하다.
또 다른 여객선 운영업체 울릉크루즈는 지난달 22일부터 울릉 사동항과 포항 영일만항 사이를 오가는 울릉크루즈 여객선에 충전율 40% 이하의 전기차만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