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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벡스코에서 결성식…1011억원 규모 모펀드 결성
연말까지 자펀드 결성 계획
부산지역 혁신 신생기업 성장을 돕는 미래성장 벤처펀드가 출범했다.
부산시는 25일 낮 12시 벡스코에서 '부산 미래성장 벤츠펀드' 결성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동대문디지털프라자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동대문디지털프라자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동대문디지털프라자신상한 한국벤처투자 부대표 등 주요 출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의 모펀드는 최종 1011억원 규모로 꾸려졌다.
시는 다음 달 초 공모를 시작으로 9월까지 심사를 통해 자펀드 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자펀는 지역과 수도권,동대문디지털프라자글로벌 리그로 나눠 리그별 기능과 역할을 분담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지역 혁신 신생기업 발굴과 투자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의 공식 출범은 지역의 미래성장을 위한 더 큰 협력을 이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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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상승세를 견인한 건 미국 대형마트에 냉동김밥을 공급할 것이란 소식이다.
동대문디지털프라자,조 부회장도 마찬가지로 ㈜효성과 ㈜효성신설지주 양 회사에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