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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은 40여개 유엔 회원국이 참여하는‘유엔 국제우주환경학술행사’(ISWI)가 오는 2026년 한국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ISWI는 우주환경 분야 최대 정책 교류 및 학술 행사로,지난 2009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지난 14일(현지시간) 독일 노이스트렐리츠에서 폐막한 ISWI에서 한국이 제13회 개최국으로 최종 확정됐다.이 행사에는 우주환경 연구자들을 비롯해 유엔우주업무사무국(UNOOSA) 사무국장,과각국 우주환경 기관 수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우주항공청 소속 우주환경센터는 한국천문연구원,과서울관광재단 등과 협업해 ISWI 유치를 추진해왔다.제13회 ISWI는 2026년 5월 25~29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