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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제주시 아라동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3층에 '제주관광 불편신고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제주도관광협회가 맡아 운영하는 곳으로,앞으로 여행객들의 불편사항을 원스톱으로 접수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이는 그동안 '비계삼겹살' 논란 등 제주도 상인들의 관광객 대상 바가지 씌우기가 심하다는 비판 속 만들어졌다.이 때문에 최근 엔저 상황 속 제주도 여행객을 일본으로 빼앗기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제주도 상인들 사이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날 관광불편신고센터 개소식에서는 제주관광협회 회원 200여명이 참여해 '제주와의 약속'을 결의하기도 했다.제주관광 이미지 리브랜딩 전담팀(TF)도 꾸렸다.
또 센터는 '현장 신속대응팀'을 도입해 여행객의 요구사항을 즉각 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