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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진학 컨설팅·상담 부스·대학생 학과 멘토링 운영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20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2025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일반,우유개껌체육,우유개껌미술,농어촌전형 상담을 제공하는 1:1 진학 컨설팅과 40개 대학 상담 부스,인기학과 대학생 멘토들이 참여하는‘학과 멘토링’을 운영한다.
1:1 진학 컨설팅은 경기도 진학정보센터와 용인교육지원청에 소속된 50여명의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지난달 27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사전 접수해 참가자 모집을 완료했다.
대학별 상담 부스는 수도권 주요 대학 등 40개 대학이 참여한다.각 대학은 수시 전형에서 중점적으로 살펴야 하는 항목과 대학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박람회에선 예술 특화 대학 부스를 별도 운영해 실용 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에게 상세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대학생 멘토링에서는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학과 소개,우유개껌전공 선택과 준비 과정 등을 조언한다.
유명 강사의 계열별 수시 전략 특강 영상도 상연된다.특강은 추후 입시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은‘용인시 대학입시박람회’홈페이지에서 참가 대학 목록을 확인한 후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대학별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입시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박람회가 수험생 각자가 원하는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매년 7월과 12월에 익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입시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오는 12월에는 정시 대비 하반기 대학 입시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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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개껌,B의대 관계자는 “본과 3학년 학생들이 현재 수업 거부에 나서고 있지만 휴학계는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며 “본과 학생들은 지난 5일부터 실습수업을 해왔는데 지난 20일부터 이를 중단했으며 재개 시점은 미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