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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에 내린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가 9건 접수됐다.
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1시 25분까지 많은 비로 하수구가 잠겨 물이 역류했다거나 나무가 쓰러졌다는 피해 신고 9건이 접수됐다.
이어 11시54분쯤에는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일대 지하차도에 설치된 하수구에서 물이 역류하면서 1개 차로를 통행하는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또 낮 12시16분쯤에는 미추홀구 학익동의 주택에서 배수구가 막혀 소방 당국이 역류한 물 10톤을 배수하면서 정상 조처됐다.
이어 낮 12시17분쯤 서구 청라동에서도 하수구가 역류하면서 도로가 잠겨 소방이 조처에 나섰다.
1시간 뒤인 오후 1시25분쯤에는 중구 운서동의 한 공원에 식재된 나무가 쓰러져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를 마쳤다.
이처럼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인천 부평구,남동구,렌 축구계양구,렌 축구미추홀구,렌 축구서구,렌 축구중구 등지에서 호우와 바람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접수한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서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린 데에 이어,렌 축구같은 날 오후 1시 강풍주의보를 발효한 바 있다.
기상청은 이날 시작된 비가 다음날(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날 비와 바람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발생 시 119에 신고 접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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