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톡 운영사인 휴먼스케이프가 멤버십 서비스 '맘편한 이유식 케어'를 출시했다./사진 제공=휴먼스케이프
마미톡 운영사 휴먼스케이프가 멤버십 서비스 '맘편한 이유식 케어'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맘편한 이유식 케어는 이유식 밀키트,루턴 타운 대 애스턴 빌라마미톡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전문가의 이유식 레시피 콘텐츠,루턴 타운 대 애스턴 빌라이유식과 관련한 궁금증을 카카오톡으로 빠르게 묻는 채팅 상담,육아 중 긴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장 서비스 등이 결합됐다.
휴먼스케이프는 이유식 밀키트 브랜드 '이너프유'와의 협업으로 전국 각지에서 국내산 재료를 선별해 이유식 밀키트를 제공한다.프로그램별로 한 달 식단에 맞춰 이유식 재료를 신선하게 배송함에 따라 재료를 손질하고 보관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제품 구매자에게는 마미톡 앱으로 주차별로 23가지 이유식 레시피 콘텐츠를 제공한다.이유식 시기의 분유량 가이드 같은 기본정보 외에도 알러지 반응을 고려한 단계별 이유식 레시피 등이 포함된다.콘텐츠는 양윤정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연구팀이 함께 만들었다.
카카오톡 상담 기능은 GC케어와 협업해 제공한다.이 외에 하나손해보험과 함께 상해로 인한 응급실 내원,식중독 등 육아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 서비스도 선보인다.
휴먼스케이프는 맘편한 이유식 케어를 기획하기 위해 마미톡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뒤 결과를 분석했다.이를 기반으로 이유식을 막 만들기 시작한 사람이 느끼는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휴먼스케이프 관계자는 "프리오픈 출시 4시간 만에 완판될 정도로 이유식으로 고민이 많은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며 "맘편한 이유식 케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임신,루턴 타운 대 애스턴 빌라출산,루턴 타운 대 애스턴 빌라육아 시기에 소비자가 겪는 불편을 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휴먼스케이프는 지난 2016년 설립된 디지털헬스 스타트업이다.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희귀질환 통합 솔루션 레어노트를 서비스하고 있다.마미톡은 국내에서만 누적 100만명이 넘게 사용한 대표 임신·육아 콘텐츠로 인도네시아,루턴 타운 대 애스턴 빌라 베트남,미국에서도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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