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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유럽투자은행 공동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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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5∼6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 유럽투자은행(EIB) 본사에서 EIB와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술평가,상습도박죄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12개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에 이어 실무 회의를 갖고 기술평가 모형 공동 개발과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김종호 기보 이사장과 테레사 체르빈스카 EIB 부총재는 간담회를 갖고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 혁신 중소·중견기업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기보는 이어 7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되는 유럽보증기관연합 연차총회에 공식 패널로 참석해 혁신 기술금융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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