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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전북 전주을)은 1일 윤석열 대통령과 '맞짱' 뜨는 최고위원이 되겠다며 8월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출마에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민주당사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제가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서기 위해 여기에 섰다"고 말하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과거 사법연수원 같은 반 같은 조에서 공부한 동기인 점을 강조한 뒤 "그가 거친 성정으로 인권을 짓밟으며,집사tv 이상형 월드컵사냥하듯 수사하는 무도한 수사방식을 오랫동안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성윤 의원은 채상병,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법을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자신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면서 "검찰권을 사유화하고,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검찰 정권이 들어선 후 2년이 넘도록 수백 번의 압수수색과 함께 아직도 주야장천 정치수사와 정치기소가 자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근무지만 서초동에서 용산으로 바뀌었을 뿐,검사 시절 무도한 행태를 여전히 반복하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 정권을 끝장내야 한다.제가 최고위원이 되어 윤석열 용산 대통령과 외나무다리에서 제대로 한번 맞짱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