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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복원 지원,러시아 월드컵 3·4위전생물다양성 공동 조사
"양국 환경 협력,러시아 월드컵 3·4위전한 단계 진일보했다"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환경부는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와 제16차 장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양국은 지난 2000년부터 장관급 회의를 정례화했으며 이번 회의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당 꾸옥 칸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장관이 참여했다.
우리나라와 베트남은 지난달 기후변화협력 공동위원회를 출범하고 온실가스 감축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베트남 최초 순환경제형 자원화 사업인 '옌빈 스팀 공급 사업' 등에 한국 기업이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상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수자원 협력,러시아 월드컵 3·4위전생물다양성 협력,러시아 월드컵 3·4위전베트남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운용 전수,베트남 EPR 운영 지원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등에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향후 베트남 유역 관리와 하천 복원을 지원하고 습지보호구역 생물다양성 공동 조사,러시아 월드컵 3·4위전생물 자원 유용 소재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 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의 환경협력 수요와 의지를 재확인하고,4건의 환경 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해 협력 사업을 구체화하는 등 양국의 환경 협력이 한 단계 진일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