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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넥센타이어는 승용차·경트럭용 타이어를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며 전 세계 150여 개국 글로벌 고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고 있다.전 세계 4개의 생산거점(양산·창녕·체코·중국)과 연구개발(R&D) 네트워크(서울·미국·독일·중국)를 구축해 변화하는 타이어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넥센타이어는 매출 2조7000억원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넥센타이어의 성장은 미래에 대한 투자를 과감하게 집행하고,부알렘 쿠키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린 결과다.코로나19 팬데믹과 물류대란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를 위한 투자를 지속했다.지난해 체코 소재 유럽공장의 2단계 증설을 완료해 연간 5200만개 규모의 글로벌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넥센타이어는 전 세계 30여 개 완성차 업체,110개 이상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품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는 포르쉐,부알렘 쿠키메르세데스-벤츠,부알렘 쿠키BMW,부알렘 쿠키아우디 등에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모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제조사는 전 세계에 10곳이 채 되지 않는다.
넥센타이어가 프리미엄 브랜드의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하게 품질 향상을 위해 R&D에 매진한 덕분이다.넥센타이어는 마곡에 위치한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역별 R&D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부알렘 쿠키고객의 요구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또 타이어 개발 과정에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해 타이어 산업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개발해온 넥센타이어는 국내 최초로 타이어 렌탈·방문장착 서비스인 '넥스트레벨'을 2020년 출시해 타이어 유통 방식의 혁신도 주도하고 있다.방문 장착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타이어를 온라인으로 주문한 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교체할 수 있다.렌탈을 이용하면 목돈 부담이 없고 파손 시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는 보증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브랜드 슬로건인 'We Got You'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고객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늘 고객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