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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너구리' 세우고 이 악문 농심…불붙은 'K라면 전쟁'
농심,동행복권 개인정보 보상명동에 '너구리의 라면가게' 열어
4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호텔 1층에 있는 농심‘너구리의 라면가게.체험형 매장으로 된 내부 공간엔 농심 라면 제품 수십 개가 진열대에 가득 채워져 있었다.원하는 라면과 토핑을 고른 외국인들은 즉석 라면 조리 체험 코너로 가 직원들의 조리 모습을 지켜봤다.외국인 중 일부는 이 모습이 신기하듯 영상으로 촬영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했다.이날 만난 대만 국적 가족들은 “매운맛이 좋아 평소 신라면을 즐겨 먹었는데,이곳에선 대만에선 맛볼 수 없는‘김치 짜구리’등 한국 라면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