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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카드 전쟁' 격화…하나카드 1위 기염
카드업계 7위의 반란
팬데믹 이후 입소문 타고 인기
선점 효과…1~5월 해외결제 1위
신한·현대·KB국민카드 뒤이어
카드 쏟아지며 역마진 우려도
‘해외여행 특화 카드’(트래블카드)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싼 카드업계 경쟁에 불이 붙었다.올해 들어서만 신한·KB국민·우리카드가 트래블카드를 출시하며 4대 금융그룹 카드 계열사들이 일제히 경쟁에 참전했다.해외여행 및 직구 수요가 폭발하면서 카드사의 신규 고객 확보 수단으로 트래블카드가 급부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특히 업계 하위권인 하나카드가 올해 해외 결제 점유율 1위를 차지해‘약자의 반란’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