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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기획·디자인·유통 과정 경험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무신사가 차세대 패션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선발한 장학생을 대상으로‘브랜드 팩토리 투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브랜드 팩토리 투어’에는 3월 선발된‘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5기 장학생이 참여했다.행사는 김민주 디자이너가 함께 했다.
김민주 디자이너는 패션 브랜드‘민주킴(MINJUKIM)’의 디렉터다.브랜드 창업을 준비하는 패션 장학생이 만나고 싶은 인물 중 하나다.벨기에 앤트워프 창립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2013년‘H&M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2020년 넷플릭스의 패션 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넥스트 인 패션’에서 우승한 이력도 있다.
김민주 디자이나는 강연에서 민주킴부터‘파쿠아’까지 브랜드를 확장하면서 겪은 스토리도 들려줬다.
오후에는 서울 안국동 민주킴 쇼룸과 작업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장학생들은 신제품 기획·디자인·유통 등의 과정을 가까이서 경험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학생 신분으로 제품 기획,TLT생산 등의 업무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지만 차별화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팩토리 투어를 운영하게 됐다”며,TLT“자신만의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며 예비 디자이너를 꿈꾸는 장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