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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러시아 국방장관이 나토 정상회의 폐막 이튿날 전화 협의를 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12일 전화 통화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과정에서 소통 채널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통화가 나토 정상회의 직후 이뤄진 만큼 양국 국방장관은 나토의 우크라이나 지원과 미국이 독일에 장거리 미사일을 배치하기로 한 것 등 정상회의 논의 내용을 중심으로 신경전을 벌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호윤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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