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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멕시코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민 7천 명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뉴멕시코주 남부 루이도소 당국은 현지시간 17일 저녁 7시쯤 주민 7천 명에게 "가재도구를 갖고 나오거나 집을 지키려 하지 말고 당장 대피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대피령이 내려졌을 때 이미 5㎢까지 번진 불로,폭도바겐루이도소 지역 일부에선 전력 공급도 차단됐습니다.
불은 같은 날 메스칼레로 아파치 보호구역에서 시작돼,폭도바겐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또,폭도바겐화재로 발생한 연기 탓에 루이도소와 주변 지역에선 공기 질 경보도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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