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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트진로]차(茶)와 책이 아니라 맥주와 책.상식을 파괴하는 충격이지만 색다른 힐링이다.사실 “부어라 마셔라” 하지 않는다면 맥주와 책의 궁합도 좋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더블 임팩트‘켈리(Kelly)’와 전자책 구독 서비스‘밀리의서재’의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맥주 브랜드 최초 독서 플랫폼과의 만남으로,소비자들에게 독서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

전국 식당,주점 등 유흥채널과 대형마트,편의점 등 가정채널에서 켈리 구매 고객 대상 넥택 이벤트‘책,맥 : 힐링을 위한 가장 완벽한 레시피’를 진행한다.

켈리 500ml,디비전2 시즌11330ml 병 제품에 부착된 넥택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밀리의서재를 구독하고 있지 않은 회원에 한해 1개월 구독권이 지급된다.

구독권을 사용하면 다채로운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이벤트는 9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책,디비전2 시즌11맥 챌린지’도 선보인다.밀리의서재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지정된 도서 1권을 읽고 앱 내‘독서 다이어리’에 나만의 힐링 레시피를 올리면 켈리와 밀리의서재 협업 배지를 제공한다.

배지를 받은 구독자는 켈리 스페셜잔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동시에 가진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밀리의서재의 협업은 소비자들에게 독서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힐링을 제공한다”며 “무더운 올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날 수 있는 브랜드 활동들을 더욱 다양하게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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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판결로 뉴욕 은행들로부터 신규 대출을 받는 것도 금지됐다.

디비전2 시즌11,“당분간 독주체제 계속될 듯”시장의 관심은 엔비디아 독주체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쏠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