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카카오톡
NO.2: 카카오페이지
NO.3: 카카오맵
NO.4: 카카오웹툰
NO.5: 카카오 주가
NO.6: 카카
NO.7: 카카오뱅크
NO.8: 카카오톡 백업
NO.9: 카카오톡 이모티콘
NO.10: 카카오스토리
네이버가 날씨 서비스에 태풍 경로와 지역별 제보 답글을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12일 네이버는 날씨 알림에 태풍 경로와 제보톡 답글 알림을 신규 추가했다.
태풍 경로 알림은 국내에 태풍 영향이 발생한 시점과 국내에 도달한 시점으로 나누어 푸시 형태의 알림을 전송한다.태풍 알림을 클릭하면 태풍 서비스 페이지로 이동해 상세한 태풍 경로와 경로별 예상 도달 시간,카카태풍 강도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상 재난 상황 발생 시 이용자들이 작성한 지역별 제보를 나눌 수 있는 날씨 제보톡에도 새 알림 기능을 추가했다.제보톡을 작성한 후 이용자가 작성한 날씨 제보톡에 24시간 이내 답글이 작성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제보톡 답글 알림은 네이버앱 날씨 알림 종류별 설정의 재난 알림 설정에서 '제보톡 답글 알림'을 ON 하면 받을 수 있다.
앞서 네이버는 날씨 지도에 강수량과 적설량의 관측 정보 메뉴를 추가했다.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전국적 강수량 상황을 쉽게 파악하고 지도를 확대하면 읍·면·동 등 작은 단위 행정구역의 강수량 정보까지 알 수 있다.강수량은 1시간 누적을 기본으로 일간 누적값이 함께 제공되며 매 정시에 자료가 업데이트된다.
아울러 네이버는 전국 곳곳에 폭우가 내렸을 때 '호우 페이지/제보톡' 코너를 운영해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날씨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