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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지난달 29일 이후 장마철 집중 호우로 총 23건의 국가유산 피해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9일까지 8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과 비교해 하루 만에 15건 증가한 수치다.
23건의 피해 사례를 살펴보면 사적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물·국가민속문화유산 각 4건,스테키 도박천연기념물 3건,스테키 도박국보 2건 순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충남 11건,경북 6건,서울·전북 각 2건,전남·제주 각 1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