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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향해 "레바논을 '석기시대'로 돌릴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헤즈볼라와 전쟁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갈란트 장관은 미국 워싱턴DC 방문을 마무리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과격한 용어를 쓰면서 전면전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는데요.
그는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 헤즈볼라의 '군사 조직'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크로아티아 월드컵 전적미국 방문 중 미 당국자들과 이스라엘 북부 안보상황을 해결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그러면서도 이스라엘은 레바논과 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미국이 추구하는 외교적 해결책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문창희
영상: 로이터·텔레그램 헤즈볼라·이스라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