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해외 배팅 업체
대선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대장동 사업 브로커에게 커피를 타주고,해외 베팅 업체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허위 인터뷰를 한 혐의입니다.
김도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선을 사흘 앞둔 2022년 3월 6일,해외 베팅 업체인터넷 매체 뉴스타파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씨와 1년 여 전 했던 인터뷰를 보도합니다.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하던 당시 윤석열 대검 중수부 검사가 대장동 사업 대출 브로커 조 모 씨에게 커피를 대접했고,해외 베팅 업체수사를 무마해줬다는 내용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김씨와 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허위 인터뷰로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해외 베팅 업체인터뷰 대가로 김씨가 신씨에게 1억 5천만원을 준 혐의 등입니다.
신학림 (지난해 9월)
"이 책이 왜 1억5천이나 가냐?이 책의 가치를 그 이하로 전혀 생각하지 않고 김만배가 흔쾌히 가치를 받아들인 겁니다."
검찰은 이들이 대장동 의혹의 주체를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서 윤 대통령으로 돌려 대선 결과에 영향을 주려 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범행이 매우 중대하고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들의 지속적인 증거 인멸 행위가 확인됐다"고 했습니다.
검찰은 신병을 확보한 뒤 두 사람간 돈거래 성격과 김씨가 설립을 제안한 100억원 규모 언론재단도 허위 인터뷰 대가인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TV조선 김도형입니다.
해외 배팅 업체
：이어 "의대 증원의 부실한 근거와 정치적 판단에 따른 잘못된 정책 결정이 의료를 위기로 몰고 의사를 이기주의, 밥그릇 챙기는 단체로 몰아가며 국가적인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정부가 진정으로 전공의가 병원을 벗어나고 의대생이 동맹 휴학에 나선 까닭을 몰라서 압박하고 있겠냐"고 반문했다.
해외 베팅 업체,이번 부동산 빨간펜은 사전점검은 언제 진행되며,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