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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지난 6월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관람객들이 책을 살펴보고 있다.2024.07.01.[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정부 지원 없이 치러진 2024년 서울국제도서전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1일 출판협회 자체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26일부터 6월30일까지 도서전을 찾은 관람객은 약 15만명이다.지난해 방문객 13만명에 비해 약 15.4% 증가한 수치다.
지난 29일에는 도서전을 찾는 관람객이 몰려 입장하는 데 1시간 가량 지연되기도 했다.
올해 도서전은 걸리버 여행기 속에서 완벽한 세상으로 묘사되는 '후이늠'을 주제로 진행됐다.
도서전에는 총 19개국 452개 출판사가 참가해 전시부터 부대행사,약사의 혼잣말 3기강연 및 세미나,약사의 혼잣말 3기현장 이벤트 등 450여 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서울국제도서전 측은 "정부 지원은 받지 않고 '홀로 서기'를 했지만,약사의 혼잣말 3기사실은 출판사와 독자들과 '함께 서기'를 한 도서전이었다"며 "믿고 찾아준 출판사,약사의 혼잣말 3기저자와 독자들 덕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딛고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고 전했다."앞으로 모두 행복하게 책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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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박단 대전협 회장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약사의 혼잣말 3기,지난해 2차전지 신사업을 위해 발행했던 CB에 대한 주식 전환 청구권이 연이어 행사되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