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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번 달 초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 BBQ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 관련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주로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합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세무조사가 가격 인상 방침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BBQ는 지난 4일 황금올리브치킨 등 주요 제품 가격을 3천 원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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