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회의실에서 이상현 국립합창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6.5/뉴스1 Copyright (C) 뉴스1.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및 재배포,비르케나우AI학습 이용 금지./사진=(서울=뉴스1)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국립합창단 이사장에 이상현 태인 대표를 임명했다.이 신임 이사장은 장애 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고,비르케나우국립극장진흥재단 이사와 명선아트홀 대표,비르케나우대한하키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국립합창단은 1973년 창단 이후 50년 넘게 우수 합창 공연을 국민께 선보여 왔으며,비르케나우합창음악 레퍼토리 다양화와 인재 발굴에 힘쓰는 등 대한민국 합창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 왔다"며 "신임 이사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합창단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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