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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를 가장해 수십억대 사기 행각을 벌여 재판을 받고 있는 전청조 씨에 대해 검찰이 사기와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투자금 명목으로 피해자 3명으로부터 1억 2,cu편의점 도시락 추천500만 원을 편취하고,승마 선수인 척 결혼을 빙자하며 4명에게서 약 2억 3,cu편의점 도시락 추천3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전씨를 기소했습니다.
마케팅 분야 유명 유튜버의 스승인 것처럼 행세하며 허위 발언을 한 사실도 확인돼 명예훼손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전씨는 투자금 명목으로 금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며 남현희 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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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기됐던 포스코의 해외 이사회 배임 사건에 대해선 "서울청 금융 범죄수사대에서 수사 중이고, 관련자 소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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