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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글로벌파트너스 조직
구체적 선교전략 세워나가기로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세계 복음주의권 교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로잔운동의 정신을 전파한다.로잔운동은 미국과 영국의 복음주의 지도자인 빌리 그레이엄(1918~2018)과 존 스토트(1921~2011) 목사가 복음주의 선교의 동력을 찾고 교회의 선교적 정체성을 재발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복음주의 선교운동이다.
8일 사랑의교회에 따르면 로잔운동에 참여하는 세계 교회 지도자 20여명은 지난달 25일부터 사흘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로잔글로벌파트너스(LGP·이사장 오정현 목사)를 조직하고 구체적인 선교 전략을 함께 세워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LGP엔 복음주의를 표방하는 전 세계 교회와 선교기관 등이 회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 참여한 교계 지도자들은‘온 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자’라는 로잔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복음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오정현 목사는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목자의 심정을 통감하며 세계 선교의 사명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로잔정신을 이어받은 복음주의 교회 지도자들이 한마음으로 선교 전략을 세우는 일에 사랑의교회가 협력하고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교회 대표로 참석한 필립 정 목사는 “LGP 사역을 통해 앞으로 글로벌 교회 네트워크를 구축하자”며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고 확장하는 일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