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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2주년 맞아 직접 PT 진행
전반기 성과·향후 시정 운영계획 발표
“시민 행복 점프-업 향해 노력할 것”
경기 남양주시는 1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주광덕 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전반기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전반기 가장 주요한 성과로 시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철도 교통망 확충을 꼽았다.시는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GTX-D·E·F 신설 노선에 남양주가 모두 포함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또한 경기도에서 제안한 GTX 플러스 노선(GTX-G)에 별내가 포함돼 남양주시는 5개의 전철과 5개의 GTX를 품게 됐고,이로써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철도 노선을 갖게 됐다.
주 시장은 도시·교육·복지·문화·행정 등 분야별 주요 성과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50만㎡ 추가 확보 ▲휴먼북 라이브러리 개관 ▲전국 최초 디지털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시민 프로축구단 남양주FC 창단 ▲30여곳의 교육공동체 간담회 및 시설정비 수행 등을 꼽았다.
주 시장은 “민선 8기 2년 동안 상상 더 이상 남양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발전적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라며 “후반기에는 투자하고 싶은 도시,살고 싶은 도시 남양주로 점프-업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 시장은 기념식이 끝난 후 주요 역점사업 현장점검 및 시민시장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
먼저 8호선 별내역,2018 아시안게임 야구 논란다산역 현장과 진접 장승초등학교 통학로 정비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이어 장승초 교직원 및 학부모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오는 8월 개통되는 별내선 현장에서 주 시장은 운행 체계 적정성,2018 아시안게임 야구 논란불편사항 등을 최종 점검하고,2018 아시안게임 야구 논란열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개통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 시장은 다산동 저연차 공무원과 함께한 오찬에서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고를 격려한 후 남양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우리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주 시장은 “화려한 기념식 대신 다시 한번 초심을 다지고 시민시장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 남은 2년,모든 역량을 결집해 진정한‘시민 행복 점프-업’을 향한 노력에 경주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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