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지난 24일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 공장 화재사고와 관련해 광주지역 배터리 생산업체 등 유사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를 민·관 합동으로 긴급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광주광역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지난 24일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 공장 화재사고와 관련해 광주지역 배터리 생산업체 등 유사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를 민·관 합동으로 긴급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세방전지 등 28개 지역 업체에 대해 긴급히 안전 관리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다.
광주시는 배터리 제조공정 취급상 안전사항 준수 여부,kb국민카드 상생지원금 신청배터리 생산시설에 대한 화재 위험 요인 점검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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