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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GM합작사 공장 가동 준비
"한국의 수준 높은 기술로 세계 최고 품질 소재 생산"
포스코퓨처엠은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해 캐나다에 짓고 있는 양극재 공장의 현지 핵심 인력을 한국으로 불러 기술 교육을 했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캐나다 현지 합작법인인 얼티엄캠의 직원 21명이 6월 10일부터 한 달 동안 경북 포항시 포스코 인재창조원,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공장 등에서 직무 교육을 받았다.
앞서 2022년 5월 포스코퓨처엠은 GM과 합작사인 얼티엄캠을 설립한 후 캐나다 퀘벡주에 양극재 공장 건설을 진행해 왔다.이 공장은 연산 3만 톤(t) 규모의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는데 올해 하반기에 준공하면 시운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