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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기자단 MediaZ 김은빈
대체 감미료의 개발과 저당식이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저당,저칼로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특히 저당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면 MZ 세대를 겨냥한 설탕을 대체한 감미료 등 다양한 저당 식품 뿐만 아니라 저칼로리 대체 제품이 출시되는 등 저당,저칼로리 열풍이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현상은 설탕 대체 감미료의 생산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칼로리와 당이 높은 설탕의 대체제로 떠오른 알룰로스와 스테비아 등 다양한 대체 감미료의 생산이 활발해졌습니다.이전에는 수요가 적어 생산하기에 위험부담이 높았지만,최근 건강식과 저칼로리를 지향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감미료는 스테비아와 알룰로스가 있습니다.이외에도 에리스티톨과 말티톨 등 당알코올 감미료도 다양한 제로 간식을 만드는 데 이용되고 있습니다.이들은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고,혈당 수치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대체제는 없는 만큼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될 경우 복통과 복부팽만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동유럽지도다양한 저칼로리 음료가 출시되고 있는 점을 주목할 만합니다.
식사 후에 마시는 음료 한 잔,탄산음료 등에서 많은 당을 섭취하게 됩니다.때문에 제로 콜라,탄산수 등 제로 칼로리의 탄산음료가 한차례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다양한 제로 음료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음료 프랜차이즈점도 예외가 아닌데,가고 싶은 음료 프랜차이즈와 저칼로리 음료를 같이 검색하면 특정 음료를 저칼로리로 먹는 방법,저칼로리 음료 모음 등 저칼로리로 음료를 즐기려는 수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저칼로리를 향한 소비자의 수요를 알아챈 것일까요?최근 많은 음료 프랜차이즈에서 제로 음료를 신 메뉴로 출시하기 시작했습니다.지난 4월 메가 커피에서는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를 출시했는데,칼로리는 26.1Kcal로 기존 아이스티가 474.8Kcal인 점을 감안하면 칼로리 차이가 18배 가량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런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의 인기에 힘입어,동유럽지도5월에는 대체당을 이용한 오히또 음료수를 내놓는 등 제로 음료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디저트 39에서는 저칼로리 시럽‘알룰로스를 사용한 저칼로리 음료’등 제로 칼로리 메뉴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세 번째로 제로 간식‘저칼로리 과자’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제로 간식의 열풍을 시작한 롯데 웰 푸드(전 롯데 제과)는 우리에게 익숙한 초코칩 쿠키,소프트 콘 아이스크림,샌드 케이크 등 다양한 간식을 저당으로 출시해 선보였습니다.뒤이어 빙그레,오리온에서도 저칼로리 간식 출시에 뛰어들고 있습니다.특히 롯데 웰 푸드는 미국에서 개최한 스위트 앤 스낵 엑스포에서 제로 과자를 내세우는 등 제로 간식 인지도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높은 칼로리의 밀가루 과자를 대체한 두부 과자,높은 단백질 함량의 단백칩,황태포 과자 등 다양한 저칼로리 과자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밀가루 면 컵라면의 대체제로‘저칼로리 면 컵라면’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같은 맛을 유지하면서도 낮은 칼로리 식품의 유행이 지속되면서 저칼로리 면 컵라면이 인기리에 출시되고 있습니다.칼로리가 높은 밀가루 면이 아닌 녹두로 만든 당면과 염분이 낮은 라면 등 다양한 맛이 출시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론 농심에서 만든 누들핏과 오뚜기에서 만든 컵누들이 있습니다.특히 오뚜기 사의 컵누들은 마라탕,로제 열풍이 불고 있는 MZ 세대의 입맛을 겨냥해 로제 컵누들,동유럽지도마라탕 컵누들,찜닭 등 폭 넓은 신메뉴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