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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부상자·목격자 대상으로 상담 및 치료 지원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 중구는 지난 1일 시청역 사고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유가족,러시아 월드컵 시간부상자,러시아 월드컵 시간사고 목격자를 대상으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심리상담·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사망자 유가족과 부상자 등에 대해서는 대면·전화상담,사례관리,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필요시 정신건강 전문기관에 연계한다.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109번)를 통해 24시간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심층 상담이 필요한 경우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과전문의,러시아 월드컵 시간정신건강전문요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지원을 하고 있다.
트라우마의 증상으로는 △심리적으로 충격적 사건을 반복적으로 떠올리며 불안감과 공포감을 느끼고 △신체적으로는 두통,불면증,러시아 월드컵 시간식욕 부진,소화장애와 만성적 피로 △정신적으로는 우울증,분노,러시아 월드컵 시간무기력감이 나타나는 것이다.
구 관계자는 "사고 희생자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충격과 슬픔을 당한 유가족과 부상자,러시아 월드컵 시간시민들을 위해 구 차원에서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