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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서울 시내‘착한가격업소’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는 소비자들은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착한가격업소는 각 자치구의 업종별 평균 가격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미용실 등에‘착한’가게 인증을 주는 제도다.
서울시는 착한가격업소 1200여곳을 대상으로 5% 캐시백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캐시백은 오는 15일 결제건부터 적용되며,결제금액의 5%가 다음달 20일에 환급된다.할인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6만원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한 민간 배달앱 6곳(배달의민족,증사 슬리브요기요,증사 슬리브쿠팡이츠,증사 슬리브먹깨비,땡겨요,위메프오)에 입점한 착한가격업소에서 배달주문을 하는 이용자들에게 배달료 2천원 할인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올해부터‘착한가격업소’에 필요 물품,시설개선비 등 지원을 기존 연간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착한가격업소도 연말까지 1500곳(6월말 기준 1229곳)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서울시 착한가격업소 누리집(https://sftc.seoul.go.kr/mulga/)이나 서울페이플러스(pay+)앱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