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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지역에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후난성 창사의 시간당 강수량이 현지시간 24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루중뉴스 등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10시 사이 창사에는 65.1㎜의 비가 내려 6월 기준 이 지역 시간당 강수량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지하 쇼핑몰과 지하 주차장이 침수됐습니다.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기차역은 부두처럼 변해 다수 열차가 지연됐고 창사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은 운행 중단됐습니다.
창사 지역에는 오는 26일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후난 뿐 아니라 안후이,의찬저장,의찬장시,후베이성 등 일부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폭우가 시작된 지난 17일 이후 일주일간 200∼400㎜에 달합니다.
후난성 신황동족자치구와 장시성 주장시에서 산사태로 각각 8명과 2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이날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후이성 황산 관광지 43곳은 폭우로 일시 폐쇄됐습니다.
또 전날 오후까지 황산 저수지 188곳 가운데 99곳 수위가 위험 수준을 넘어서 주민 5만4천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안후이성 전체 이재민은 51만명을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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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이보다 앞서 지난달 27일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 등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이 전공의들의 이탈을 주문하거나 지시 또는 지지해 전공의 수련병원의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보고 업무방해 및 교사·방조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의찬,U자형 행복패턴 대신, 나이가 들수록 행복 수준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