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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이 광고를 보면 유료 웹툰을 무료로 볼 수 있는‘광고보고무료’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발표했다.네이버 웹툰이 광고를 보면 유료 웹툰을 무료로 볼 수 있는‘광고보고무료’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8일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사용자는 광고를 보면 유료 회차 대여 권한을 획득할 수 있다.다만 모든 웹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광고보고무료’가 적용된 작품의 결제창에서 광고 보고 대여를 선택할 수 있다.광고는 끝까지 봐야만 열람이 가능하다.

해당 기능은 추천완결 또는 매일+에서‘광고보고무료’아이콘을 확인해 이용할 수 있다.매일 0시에 원위치하며 약 한 달간 권한이 주어진다.이월은 되지 않는다.

네이버웹툰의 본사이자 북미에 있는 법인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신고서에서 공모가 희망 범위를 주당 18~21달러로 제시했다.보통주 1500만 주를 발행해 최대 3억1500만 달러(약 4300억 원)를 조달한다는 목표다.상단 가격을 적용할 경우 기업가치는 26억7000만 달러(약 3조7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상장한 후에도 네이버는 웹툰 엔터테인먼트 지분 63.4%를 보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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