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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 팬사인회·축하 전해
펜싱 8명·역도 박혜정등에 포상금
SK텔레콤(대표 유영상·사진)이 최근 막을 내린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해 선전을 펼친‘Team(팀) SK’선수들을 환영하고 응원하기 위해,울 스커트SKT 구성원 대상 팬사인회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인회에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2·은1를 획득한 펜싱 남자 사브르팀(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과 여자 사브르팀(윤지수·전하영·최세빈·전은혜),역도 여자 81kg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박혜정 등이 참석한다.
SKT 구성원들은 행사가 열릴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에서 Team SK 선수들을 함께 맞이한다.9명의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축하 인사를 나누는 한편,울 스커트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SKT는 파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메달리스트들에게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SKT는 앞서 지난 6월 29일에도 올림픽에 출전하는 자사 후원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Team SK 출정식을 열었다.또 대회를 앞두고 각종 온라인 콘텐츠를 발행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격려를 모으기 위해 노력했다.SKT가 준비한 Team SK 선수들의 훈련 영상을 담은 숏폼 콘텐츠와 특수촬영 영상,선수 인터뷰,울 스커트디지털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유튜브에서 약 150만건,울 스커트인스타그램에서 약 48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온라인 응원 열기를 높였다.
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담당(부사장)은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 Team SK 선수들의 선전 덕분에 많은 국민들이 행복했던 것 같다”며 “SKT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스포츠 ESG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권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