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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우주항공팀 손금주 변호사
국회의원 임기 마치고 친정 복귀
국제 중재·방산 등 베테랑 영입
기술보호·IP 수요 등 적극 대응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율촌 사무실에서 만난 손 변호사는 “수동적 자문에만 머무르지 않고 우주항공 분야 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수준까지 로펌의 역할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국제 중재,fc 바이에른 뮌헨 대 fc 코펜하겐 타임라인공정거래,fc 바이에른 뮌헨 대 fc 코펜하겐 타임라인방산,fc 바이에른 뮌헨 대 fc 코펜하겐 타임라인특허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팀을 꾸렸다”며 “다른 로펌 대비 우수한 클라이언트(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율촌은 방산업계 대기업인 한화그룹과 오랜 신뢰 관계를 형성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 변호사는 우주 공간을‘14~15세기 유럽 제국주의 국가 입장에서 바라본 아시아·아메리카 대륙’에 비유하며 얼마나 빨리 진입해 시장을 선점하느냐가 곧‘우주영토’에서 갖게 될 권리로 직결된다고 설명했다.그는 “어릴 적 꿈처럼만 느껴지던 우주공간이 대중화되는 순간이 언제 올지 모른다”며 “관련 기술이 꾸준히 축적되다 보면 인공지능(AI)에 준하는 정도로 세상의 흐름을 바꾸는 기술 산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변호사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국가적 역량을 쏟고 있는 한국의 존재감도 세계 무대에선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그는 “우주항공업계에서 한국은 사실상 상위 계급”이라며 “도심항공교통(UAM),드론 등 연관 산업을 포함한‘우주항공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선두 주자들도 한국이 퀀텀 점프에 성공하는 시점을 주시하고 견제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앞으로 10년간 기업 투자와 정부 지원이 활발히 이뤄지면 우주항공 분야에서도 유의미한 비즈니스 모델이 구축될 수 있을 거라는 게 손 변호사의 예측이다.그는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점으로 국내 우주항공 산업은 대전환의 시기를 맞았다”며 “기술 보호,fc 바이에른 뮌헨 대 fc 코펜하겐 타임라인지식재산권(IP),민·관 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의 법률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율촌 우주항공팀은 오는 7월 10일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관련 기업을 초청해‘우주항공산업의 발전 방향과 우주항공청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우주항공청에서는 노경원 차장이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