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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프랑스 당국이 엔비디아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에 엔비디아는 1% 이상 하락했지만 경쟁 업체인 AMD는 4% 이상 급등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31% 하락한 122.67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로이터는 엔비디아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반경쟁적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지금까지 엔비디아가 반독점 위반 혐의로 제재 대상에 오른 적은 없었다.
기소가 현실화할 경우,드셋엔비디아를 겨냥한 다른 나라 경쟁 당국의 움직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로이터는 프랑스 경쟁 당국이 지난해 9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부문을 압수 수색한 이후 엔비디아를 집중 조사해왔고 조만간 기소장을 발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반독점법은 위반 기업에 전 세계 연 매출의 10%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으로 이날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는 등 기술주가 랠리했음에도 엔비디아는 1% 이상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고 했던가?경쟁업체로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는 전거래일보다 4.20% 급등한 164.3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