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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3684억원(7%↑) 영업익 2014억원(2%↓)
신영證,쇼트트랙 월드컵 6차 중계목표주가 18만원 유지,쇼트트랙 월드컵 6차 중계투자의견 '매수' 유지신영증권은 16일 삼성전기(대표이사 사장 장덕현)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날 16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하지만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81%(1300원) 내린 15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삼성전기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2조3694억원,영업이익은 2% 줄어든 2014억원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최준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이는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이라면서 "2분기 글로벌 IT 디바이스 출하 감소세 지속에 따른 기판사업부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핵심 고객사의 프리미엄 모델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연결 실적을 방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 컴포넌트 사업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늘어난 1조1028억원,영업이익은 6% 증가한 1362억원으로 추정했다.이는 AI 활동 증가에 따른 고용량·고성능 모바일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수요 증가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2분기는 핵심 고객사 및 중화권 주요 고객사 신제품 출시 부재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호조 영향으로 2분기 광학통신솔루션 사업부 매출액은 8516억원(+10%),쇼트트랙 월드컵 6차 중계영업이익은 266억원(+7%)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2분기 패키지솔루션 사업부 매출액은 4149억(-5%),영업이익은 387억(-26%)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면서 이는 국내외 주요 스마트폰 고객사 신제품 출시 부재 및 지속적인 글로벌 PC,쇼트트랙 월드컵 6차 중계서버 수요 회복 둔화 영향으로 모바일,쇼트트랙 월드컵 6차 중계산업용 반도체 기판 판매가 감소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최 연구원은 이 같은 분석의 기본 가정을 '2024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11만6000대(전년 대비 약 3% 증가)'로 뒀다는 점을 언급했다.
한편 최 연구원은 "중장기 글로벌 AI 활동 증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특히 MLCC의 경우 IT 디바이스 내 탑재량이 기존 대비 10∼20% 증가하고,더불어 고부가 제품인 AI 서버 향 기판 출하 확대를 통한 패키지솔루션 사업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3분기 프리미엄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모바일향(向) MLCC,카메라 모듈,쇼트트랙 월드컵 6차 중계반도체 기판 출하 확대도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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