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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는 25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저 선선할 전망이다.당분간 기온은 평년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 용담동 용두암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시스]

기상청은 24일 "내일(25일)과 모레(26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5도 낮아져 중부내륙과 전북동부,경북내륙에서 15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기온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아래로,평년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낮 최고기온은 24~29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인천 19도,2018 fifa u-20 남자 월드컵수원 17도,춘천 16도,2018 fifa u-20 남자 월드컵강릉 21도,청주 19도,대전 17도,전주 18도,광주 19도,대구 19도,부산 21도,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인천 24도,수원 26도,춘천 28도,강릉 28도,청주 28도,대전 28도,전주 27도,광주 28도,대구 29도,부산 27도,제주 26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다만 전날 유입된 황사가 잔류해 대구·울산·경북은 새벽에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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