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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륙의 비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밤까지 제주에는 최고 50mm,야구 파울 스트라이크남해안 지방에도 5~40mm의 비가 더 내리겠는데요.
이들 지역은 내일도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이어지겠습니다.
이렇듯 잠시 물러난 장마전선은 모레 화요일 다시 전국적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이때도 내륙 곳곳에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미리 대비가 필요하겠고요.
목요일에도 다시 또 장마전선이 물러난 뒤 금요일부터 전국적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변덕스러운 장마전선 잘 참고해 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내일은 장맛비가 쉬어가는 사이 전국 하늘 구름만 많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은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소나기가 한때 지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야구 파울 스트라이크대구 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습니다.
당분간 잦은 비 소식 미리 참고해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