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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서비스가 충남 논산시 강경읍에 수해 복구 서비스 거점을 구축하고 가전제품을 점검하는 모습
삼성전자서비스와 LG전자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수재민을 위한 수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1일 충남 논산 강경읍과 전북 완주 운주면에 이어 12일 대전 서구 용촌동에 각각 수혜 복구 서비스 거점을 구축하고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팀은 침수된 전자제품의 상태를 점검하고 오염물 세척,개인 돈부품 교체 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광범위하게 침수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경북 영양 입암면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정을 직접 돌며 수해 복구를 지원합니다.
또 고객이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에 가전제품 침수를 접수하면 엔지니어가 방문해 같은 수해 복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현장에 투입하는 '찾아가는 휴대폰 점검 서비스'도 병행해 휴대전화의 세척,개인 돈건조,고장 점검 등을 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호우,태풍,개인 돈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긴급 복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LG전자도 지난 9일 경북 영양을 시작으로 전북 완주 운주면,충남 논산 강경읍에 긴급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해 가전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파견된 서비스 매니저들이 제품 및 제조사에 관계없이 침수 제품을 점검하고,개인 돈장비를 갖춘 수해 서비스 대응 차량을 동원해 세척,수리,부품 교체 등을 발 빠르게 지원 중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병행,개인 돈고객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화재나 누전 등 침수 제품 사용에 따른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유의 사항도 적극 알리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향후 피해가 확산하면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이번 집중 호우로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겪은 고객은 LG전자 고객센터로 접수하거나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같은 서비스를 지원받습니다.
(사진=삼성전자서비스 · LG전자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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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와 같은 상황으로는 시설자금에 유상증자 조달 금액 전부를 투입해도 모자른 상황이다.
개인 돈,오직 국민과 시민만 바라보고 가야 한다'는 조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