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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교 아래 이마트 부근 침수 차량통행 불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호우특보가 발효된 세종 지역에 전날부터 내린 비로 마을버스 운행이 중지되고 도로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9분 이마트 인근 가람동 고속도로 송원교 하부도로 침수로 차량 통행으로 우회할 것을 알렸다.
이 밖에도 조천,북암천 둔치주차장 2개소와 방축천,월드컵공원 피크닉제천 산책로 2개소,안산천,월드컵공원 피크닉덩목골천,북암천,월드컵공원 피크닉조천 하상도로 4개에 대해 통행을 금지 시켰다.
또 도로 침수로 읍면동 마을버스 28개 전 노선 운행을 중단했다.
한편 같은 시각 시내 일원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이날 오전 10시 기준 세종시에는 48.6㎜의 비가 쏟아졌으며,월드컵공원 피크닉부강면 72㎜의 많은 비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