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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서울은 36.4도까지 오르며 올여름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낮·밤을 가리지 않는 더위에 서울은 23일째 열대야가 나타나며 최장 기록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또,일본 해상에서는 7호 태풍 '암필'이 추가로 발생했는데,7호 역시 5호,6호와 마찬가지로 일본 동쪽을 향할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김민경 기자!
오늘도 무척 더운데요,서울은 올해 들어 가장 덥다고요?
[기자]
네,챔스결승오후 3시 기준,서울 기온은 36.4도입니다.
지난 4일의 36.2도에 이어 또다시 올여름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그 밖에 경기 파주 광탄면은 38.5도까지 치솟으며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챔스결승경기 양평 옥천면도 38.4도,강원도 정선도 37도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속초 30.4도,챔스결승강릉은 32.4도 등 동쪽 지역은 30도 안팎에 머물고 있는데요.
최근 북태평양고기압의 중심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동풍이 강화됐는데,공기가 태백산맥을 넘어 고온 건조해지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더 강해진 겁니다.
최근 낮·밤을 가리지 않는 더위에 지난 밤사이 서울은 최저기온이 28.1도를 기록하면서 23일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19곳에서 열대야가 발생했는데,챔스결승특히 제주도는 지난 7월 15일 이후 29일째,한 달가량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길어지는 열대야에 서울은 연속 일수 기록이 또 한 번 경신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주 계속 열대야가 이어진다면 내일은 1994년 24일 2위 기록을,챔스결승
금요일에는 2018년 26일,1위 기록을 갈아치우게 됩니다.
[앵커]
일본 남쪽 해상에서는 7호 태풍이 연이어 발생했다던데,챔스결승벌써 3개째네요.우리나라에는 영향이 없는 건가요?
[기자]
네,직접적인 비바람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호 태풍 마리아와 6호 태풍 '손띤'에 이어 3번째 연이어 발생한 태풍인데요.
7호 태풍 '암필'은 오늘 새벽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했고,앞선 두 태풍처럼 도쿄 동쪽 해상을 향해 북상할 전망입니다.
광복절 이후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채 도쿄 인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선 5호 태풍 '마리아'는 오늘 새벽 열대저압부로 약화했고,현재 일본 센다이 남동쪽 해상에 있는 6호 태풍 '손띤'도 점차 북서진해 내일 새벽쯤 센다이 북동쪽 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해상에서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세 태풍 모두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한반도 주변 기압계에 영향을 주면서 긴 폭염의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큰데요.
기상청은 태풍 영향으로 동풍이 강화되면 더위가 더 심해지고 오래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태풍으로 인한 주변 기압계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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