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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이 디지털 전환,공급망 협력 등 분야에서 투자와 교역 확대에 힘을 모으자고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롯데호텔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달 30일 방한한 팜 밍 찡 베트남 총리와 함께 열린 포럼은 2022년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가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됨에 따라 상호 투자·교역을 확대하고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한국 측 350여명,네이버 아시안컵 일정베트남 측 150여명이 참석했다.
판 밍 찡 베트남 총리는 “한국은 베트남에 투자하는 146개 국가 중에서 1만여 개 프로젝트에 총 87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최대 투자국으로 베트남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한 한국기업의 공헌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베트남 정부는 향후 양국간 무역규모가 100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간소화와 규제 개선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