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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공모 절차와 지역 의료체계 완성 국립의대 설립 방안 강조
전남도는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김문수 의원이 입장문을 통해 “전남도 공모 절차에 불참하는 것은 순천대 의대 유치 가능성을 사실상 0%로 만드는 행위”라며 “순천대 의대 유치를 위해 즉각적 전략 전환이 필요하다”고 촉구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두 대학이 공모에 참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전라남도에 국립의대 설립 대학 추천을 요청했고,프로이센 뮌스터 대 바이에른그에 따라 전남도는 정부 추천 대학 선정 공모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전문 용역기관을 통해 공정성,프로이센 뮌스터 대 바이에른투명성,프로이센 뮌스터 대 바이에른객관성,프로이센 뮌스터 대 바이에른민주성에 충실히 입각한 공모가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목포대와 순천대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공청회나 설명회를 개최해,공모 과정에서 도민과 대학,프로이센 뮌스터 대 바이에른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두 대학이 모두 공모에 참여하도록 적극 노력해 도민 모두의 건강권을 지키고 도내 전 지역의 의료체계를 완성하는 국립의대 설립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상생과 화합의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