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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도의사회 회장들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탄핵을 시기상조로 판단하고 임 회장에게 의정 갈등 관련 적극적 활동을 주문했습니다.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들은 오늘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비공개 회장단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임 회장과 의협 집행부가 전공의 보호와 의정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지켜보기로 하고 이에 대한 책임은 나중에 묻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 범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전공의와 학생들이 빠진 상황에서 지속하는 게 맞는지도 논의하고 의협 집행부에 '올특위' 존재에 대해 다시 검토해달라고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의사단체들은 오는 26일 집단 휴진 대신 의료계 대토론회를 열어 최근 의료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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