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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CST-100 스타라이너'(Starliner,2023 프로야구 신인왕이하 스타라이너)가 5일(현지시간) 첫 유인 시험비행에 나섰다.
스타라이너는 이날 오전 10시 52분(미 동부시간) 2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플로리다주에 있는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아틀라스 V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됐다.
이번 시험비행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61)와 수니 윌리엄스(58)가 탑승했다.
비행이 계속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스타라이너는 약 26시간 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하고,2023 프로야구 신인왕우주비행사들은 8일간 ISS에서 머문 뒤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