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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채류 최대 전년 대비 최대 30%가량 하락
수입안정보험 8월 중 발표…보장품목 확대할 것
기후대응TF 구성,쇼트트랙 4차 월드컵연내 관련 대책 발표 계획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4월 들어 기상여건이 좋아지면서 농산물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지금과 같은 상황이면 올해 사과·배 등의 생산량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농산물 물가는 2020년을 기준(100)으로 ▲1월 129.3 ▲2월 136.7 ▲3월 138.4 ▲4월 133.1 ▲5월 129.7을 기록했다.3월을 정점으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다만 여름철 폭염·장마 등이 작황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송 장관은 “1월부터 생육관리협의체를 운영하며 여름철 재해 유형별로 맞춰 대비하고 있다”면서 물가 안정에 자신감을 보였다.
더불어 수박·복숭아·토마토 등 여름철 과일·과채류는 가격이 최대 30%가량 내렸다.특히 앞으로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이는 배추는 비축량을 역대 최대로 확보해 대비에 나섰다.농식품부는 봄배추 1만t을 비축하고 폭우를 대비해 예비묘도 200만주 준비했다.
과수화상병과 흑성병에 시달리는 사과와 배에 관해서 송 장관은 “과수화상병은 지난해와 견줘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흑성병은 곰팡이균으로 기온이 33℃이상 올라가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철저히 방제하고 있어 올해 사과·배 생산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근 한 식당에서 1인분에 2만원짜리 삼겹살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이에 관해선 “외식물가는 인건비나 임대료 등의 영향을 받는데,농식품부가 이를 관리할 수단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식당 종업원으로 채용하는 외국인력을 늘려 인건비를 낮출 수 있도록 고용허가제(E-9)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현재는 전국 100개 지역 내 한식당에 한해서만 E-9을 통해 외국인력을 채용할 수 있다.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식당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는 등 업계 애로를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송 장관은 “지난해 생산비가 크게 올랐지만 수요가 줄었다”면서 “음용유는 리터당 26원 이내에서 가격협상이 진행 중”이라면서 협상 논의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중 발표하기로 했던 수입안정보험에 대해서는 속도 조절에 나서는 모양새다.농식품부는 같은 날 오후‘한국형 소득·경영안전망 마련을 위한 민·관·학 협의체’를 출범했다.여기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수입안정보험 시행방안을 다듬어 8월 중 발표할 방침이다.
전날 한국은행이 발표한‘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보고서에서 농식품 물가 안정화 방안으로 수입 확대를 제안한 데 따른 입장도 드러냈다.송 장관은 “우리나라의 농산물 개방도는 이미 매우 높은 편”이라면서 “사과 등 일부 수입이 되지 않는 품목은 과학적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검역 협상에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보고서에서 언급한 고령화,농산물 유통구조 효율화는 이미 관련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송 장관은 “농산물 물가 급등락 원인 기후”라고 진단하며 “이상기후에도 농산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기상청·통계청과 생산자단체·학계 등을 모아 기후대응TF를 구성하고 올해 안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농민단체들이 주장하는‘쌀 15만t 매입 요구’에 대해서는 “정부는 지난해부터 공공비축미 40만t,쇼트트랙 4차 월드컵해외원조물량 10만t을 매입하는 등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쌀 재고 문제가 심각하다는 데 공감하고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농협 등과 협의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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