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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청양군서 열려
5일 청양군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제21차 본회의에서 발표된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청양은 울릉군,웅진군에 이어 이같이 평가됐다.
민선 7~8기 기간 동안 219건의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 4438억원을 확보했고,삼국지 야구108홀로 전국 최대 규모인 도립파크골프장을 유치하는 한편 고령자 복지주택 등을 통해 행정,삼국지 야구의료,삼국지 야구복지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 점이 인정됐다.
또한 농산물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한 먹거리 종합타운과 지역활성화재단,삼국지 야구먹거리 직매장 운영과,전국 최초로 농산물 기준 가격 보장제와 군수 품질 인증제를 도입한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아울러 열악한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보건의료원 전문의(7명)를 확대 채용하고 최신 의료 장비를 획기적으로 보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태평 위원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선 농어촌 삶의 질 지표체계와 평가 결과 등을 공표하고 청양군과 진안군,삼국지 야구홍성군 순으로 농어촌 삶의 질 관련,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는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의 원동력이 될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수렴하는 기구다.
김돈곤 군수는 “군민 행복을 위한 청양군의 다양한 노력과 성과들이 삶의 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것 같다"면서 "농어촌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